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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대기업이 전체 영업익 61% 차지



업체 수 기준으로 비중이 0.3%에 불과한 대기업이 올린 영업이익이 전체의 60% 선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대기업의 평균 영업이익 규모는 중소기업의 732배에 이르렀다. 통계청이 6일 내놓은 ‘영리법인 기업체 행정통계 잠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기업들은 총 290조6310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이 가운데 자산 10조 원 이상인 대기업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35.4% 늘어난 177조3420억 원으로 전체의 61.0%를 차지했다. 대기업 수는 2191개로 전체 기업(66만6163개)의 0.3%에 불과했지만 영업이익 비중은 압도적이었다. 반면 기업 수의 99.7%를 차지하는 중소·중견기업의 영업이익은 113조2890억 원으로 전체의 39%였다. 전체 476조 원인 매출액 중에서 대기업은 48.0%를, 중소·중견기업은 52%의 비중을 보였다. 기업당 영업이익과 매출액에서도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간 격차가 컸다. 대기업의 기업당 영업이익은 809억 원으로 중소기업(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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