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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QR코드 찍어 물건 산다



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근처의 GS25 편의점. 회사원 김모 씨는 음료수와 과자를 골라 계산대 앞으로 갔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페이북’을 클릭한 뒤 앱에 표시된 QR코드를 단말기에 갖다 대자 바로 결제가 끝났다. 편의점에서 결제하면 쌓이는 신용카드 포인트 혜택도 받았다. 이는 BC카드가 국내 카드업계 최초로 선보인 ‘QR코드 결제 서비스’다. 실물 카드 없이 QR코드로 결제하는 ‘모바일 간편결제’가 국내에서도 확산되고 있다. 간편결제 강국으로 떠오른 중국과 비교하면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 주요 카드사가 잇따라 서비스 도입을 앞두고 있어 시장이 빠르게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BC카드와 신한카드, 롯데카드는 3사 공동으로 ‘부착형’(스티커형) QR결제 서비스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가맹점이 별도의 단말기를 설치하지 않고 QR코드가 새겨진 스티커만 붙여 놓으면 고객이 스마트폰 앱으로 이를 찍어 결제하는 방식이다. QR코드 결제를 선도하는 중국에선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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